지상파DMB가 위치정보서비스(LBS)와 만나 저렴한 가격의 양방항DMB 서비스가 개발된다.
한국위치정보는 한국DMB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방향 지상파DMB 서비스를 위한 공동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상파DMB에 양방향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한국위치정보의 LBS 시스템을 결합, 단순한 DMB 시청 수준을 넘어 운전자 보호와 원격제어 등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한국위치정보 측은 지상파DMB에 LBS기술을 이용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양방향 콘텐츠 서비스와 쇼핑 등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격제어가 가능한 LBS시스템이 자동차 사고나 고장시 단말기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 가입자의 가족과 보험사, 911 긴급구조 등에 연락해 운전자와 차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곽치영 한국위치정보 사장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적시적소의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지상파DMB 시장을 열게 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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