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가 전자파 초과 방사 문제로 지난 4월 27일부터 중단했던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아이스테이션 V43’의 판매를 재개했다.
다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은 총판 및 판매점들이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수거한 뒤 전자파 인증 기준에 맞게 처리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디지털큐브 측은 “이번 판매 재개는 재고를 수거한 뒤 일부 교환 출고하는 것으로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전자파를 검사 받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현재 수거 중인 제품과의 식별을 위해 별도의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지상파 DMB 수신 성능도 개선시켰다고 덧붙였다.
디지털큐브는 지난 4월27일 정보통신부 산하 전자파연구소로부터 V43 모델이 전자파 기준을 초과했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그에 대한 행정조치로 5월 3일부터 한 달간 생산 중지 및 수거 명령을 받았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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