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전문업체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http://www.cdnetworks.co.kr)는 중국 상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중국이 최근 경제성장과 함께 인터넷·게임 산업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CDN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고사무열 대표는 “중국은 인터넷 이용자수가 1억명을 넘어섰으며 브로드밴드 인터넷 접속자수도 6500만명에 달하는 등 인터넷 산업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CDN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법인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