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기반인 저작권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이 수립된다. 이에따라 문화 콘텐츠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문화관광부 산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는 지난 21일 저작권산업의 성장규모 및 현황을 분석하고 저작권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저작권산업 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공고했다. 저작권 진흥과 관련해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
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 보고서는 올 해 10월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 정의부터 진흥 전략까지 총망라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지침과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미국산업분류체계(NAICS), 한국표준산업분류(KSIC)를 참고해 독자적인 분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심위는 이같은 분류체계를 바탕으로 영화·음악·방송·게임·캐릭터·출판·광고·연예 등 각 장르별 저작권시장 규모를 파악하고 이들 시장 규모와 주요 국가들의 저작권산업 시장 규모를 비교 분석, 저작권산업의 진흥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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