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형 `안 아이` 전화기 출시

Photo Image

‘집 안의 휴대전화’ KT의 안(Ann) 전화기가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KT(대표 남중수)는 외출관리 기능이 적용된 ‘안 아이(Ann Eye)’와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안 럭스(Ann Luxe)’ 등 신규 안 전화기 2종을 출시했다.

 안 아이폰의 외출관리기능은 고객이 부재중일 때 집 안의 움직임을 단말기에 내장된 센서가 감지해 지정된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주는 기능. 별도 이용료 없이 부모 외출 시 자녀의 귀가여부 등 댁내 방문자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KT는 후속 기종으로 유무선 복합형 ‘커플 폰’을 비롯해 게임과 벨소리·MP3 등 콘텐츠를 PC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모델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