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홈네트워킹과 유비쿼터스 생활
발표: 이영희 KT 미디어 본부장 상무
홈네트워크란 유·무선 통신 매체를 통해 가정의 모든 정보·가전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홈네트워크에는 내부와 외부 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야 하며 지능화 등 홈 애플리케이션의 확산도 필수적이다.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 전망은 밝은 편이다. 연평균 1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등 향후 우리나라를 지배할 것이다.
KT도 IP-TV를 앞세워 홈 네트워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양방향 통신이 강점인 IP-TV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앤서비스, 가스 검침, 주차장 관리 등 홈 매니저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위해 얼마 전 서울 여의도에 미디어센터를 개소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대를 뛰어넘어 진정한 유비쿼터스 시대로 진입하기 위해 우리가 염두에 둬야 할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다. 홈네트워크가 보편적 가치임을 착안해 양방향 인터넷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중심엔 통신과 방송의 융합이 있는 만큼 이를 법제화하는 정부의 노력이 중요하다.
결국, 시장은 통신, 방송 등의 별도 서비스에서 이 둘이 융합된 새로운 컨버전스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 고객 우선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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