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수원사업장에 직장 내 보육시설인 ‘삼성전기 어린이집’을 24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호문 삼성전기 대표(가운데)를 비롯해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면적 530평 규모인 삼성전기 어린이집에서는 간호사·영양사·조리사를 포함한 13명의 보육 교직원이 어린이 49명을 보살피고 있다.
강 대표는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임직원이 업무에 전념하도록 돕고 아울러 사회 전반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향후 수원사업장 보육시설의 정원을 늘리고 부산과 대전의 사업장에도 어린이집을 설치할 방침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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