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업체 아로마소프트(대표 임성순 http://www.aromasoft.com)가 인터프리터 방식과 컴파일 방식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자바 버추얼머신(VM)인 ‘데임’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임은 속도가 느린 인터프리터형 자바 VM의 실행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복수의 엔진과 컴파일러를 내장한 솔루션이다. 이동통신사의 주문에 따라 휴대폰 내부에서 연산하는 실시간 내장 컴파일과 서버에서 연산하는 외장 컴파일 코드 방식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VM 구동 속도를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로마소프트는 기존 멀티태스킹 자바 VM(제품명 mTea)에 데임 엔진을 추가했으며 수출용 휴대폰에 이를 포팅중이다.
임성순 사장은 “데임은 컴파일러 및 실행 엔진을 복수로 탑재해 실행 코드에 따라 적절한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빠른 컴파일 속도를 구현하며 메모리 사용량도 낮아 임베디드 기기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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