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초미니 슬림폰 ‘카드폰’에 대해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휴대폰 전문지 ‘모바일 초이스’ 4월호<사진>는 ‘슬림에 주목하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삼성전자의 ‘카드폰’을 ‘최고의 슬림폰’으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삼성전자 ‘카드폰’을 “신용카드만 한 초미니 사이즈면서도 다른 기종에 비해 더 날씬하다”며 “특히 8.9mm라는 두께는 기네스북에 등록해야 할 정도로 얇다”고 격찬했다.
특히 “삼성의 카드폰은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으면서도 130만 화소 카메라, 80MB 내장 메모리에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과학의 한계를 초월했다”고 호평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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