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동부정보기술 사장, 임은수 부사장 등 임원 10여명과 과장급 이상 직원 100여명은 지난 22일 충북 음성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를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임직원은 이날 노인과 장애인의 거동을 돕고 주방일을 거드는 등 봉사활동을 했으며, 미리 준비해간 대형 세탁기 등 기증품도 전달했다. 동부정보기술은 올해 들어 ‘나눔으로 따듯한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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