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과 통신·건설 사업자가 유비쿼터스 주택 건설을 위해 손을 잡았다.
u홈건설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는 20일 분당 대한주택공사에서 u홈건설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에는 대한주택공사·삼성물산·대우건설 등 주요건설사와 삼성전자·LG전자·KT 등 국내 대형 건설사와 가전업체·통신사업자 등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의장으로 김명환 대한주택공사 본부장을 선출했고, 사무국은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맡기로 했다. 운영위원장은 안숭원 대한주택공사 처장이 담당한다.
협의회는 u홈 건설 시 발생하는 제도적 문제를 건설교통부·정보통신부·산업자원부 등에 건의, 해결하는 창구 역할과 홈네트워크 등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과 건설산업계를 연결하는 u코리아 실현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u홈 보급 활성화와 지방 첨단 주택도시 건설 활성화를 통한 u시티 조기 구축은 물론이고 미래 주거복지 환경에 대비한 홈네트워크 기술 및 법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안숭원 운영위원장은 “건설사와 가전업체·통신사업자가 미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뭉쳤다는 게 큰 의미”라며, “홈네트워크 등 IT기술을 대형 건설사가 발주하는 주거공간에 효율적으로 접목시키는 첫번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u홈건설협의회는 20일 창립총회에 이어 5월 발족식 및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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