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EMC 클라릭스 DL2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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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엔트리급 일체형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 모델 ‘EMC 클라릭스 DL21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500기가바이트 SATA 디스크 드라이브로 최소 4테라바이트에서 최대 24테라바이트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기존 테이프 라이브러리 백업 시스템 변경없이 디스크 백업과 복구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EMC 측은 “국내 VTL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07년까지 약 25∼40%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이 제품을 주력으로 마케팅에 적극 나서 오는 2008년까지 국내 VTL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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