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엔트리급 일체형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 모델 ‘EMC 클라릭스 DL21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500기가바이트 SATA 디스크 드라이브로 최소 4테라바이트에서 최대 24테라바이트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기존 테이프 라이브러리 백업 시스템 변경없이 디스크 백업과 복구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EMC 측은 “국내 VTL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07년까지 약 25∼40%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이 제품을 주력으로 마케팅에 적극 나서 오는 2008년까지 국내 VTL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