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레이어네트웍스코리아가 19일 황항수씨(41)를 신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황 사장은 리버스톤네트웍스코리아·마르코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델타정보통신 등에서 통신사업자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과 관리 경험을 쌓았다.
황 사장은 “침입방지시스템(IPS) 부문은 시장과 고객의 폭이 매우 넓어 채널과의 긴밀한 관계가 중요하다”며 “체계적으로 채널을 관리함과 동시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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