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B2B시장이 호전될 것이라는 경기전망이 나오는 등 B2B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최근 B2B 100개사와 사이버쇼핑몰(B2C) 40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6년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에 대한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B2B는 1분기 실적이 114, 2분기 전망이 121로 나타나 경기호전이 예측됐다.
특히 매출뿐만 아니라 경상이익, 현금흐름에 있어서도 100을 상회하는 호전 전망이 많았으며 고용, 시스템 투자, 마케팅 비용 모두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2B 거래 증가요인에 대해서는 마케팅 활동 강화가 32%로 가장 많았으며 취급 품목의 증대 및 품질향상(19.4%), 전자상거래 선호도 및 소비자 증가(16.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B2C 분야는 1분기 실적 89.5, 2분기 전망이 98.6으로 나타나 약보합 수준에서 머물렀다.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89.5), 현금흐름(91.5), 경상 이익(94.0) 모두 100 이하로 나타나 보합 혹은 호전을 전망했던 1분기 BSI보다 이하의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기업들은 시스템투자(105.7)와 마케팅비용(108.1)에 대한 투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중장기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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