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시골지역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100달러짜리 PC와 30달러짜리 휴대폰 공급을 계획중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식산업부의 한 관리는 17일 사회주의 신농촌건설을 위한 추진회의에서 “농촌의 전화·PC시설이 낙후해 중국의 정보화가 지체되고 있다”면서 농촌 정보화를 위한 중국판 ‘인민 PC’와 ‘인민 휴대폰’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신식산업부가 목표로 하는 초저가 PC와 휴대폰 단말기의 가격은 각각 100달러, 30달러 내외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제품들과 비교해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이 관리는 또 “값싼 PC와 휴대폰이 보급되면 농민도 새로운 정보에 접속할 수 있어 농촌정보화를 크게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식산업부는 이번 정보화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체 정보화 기금을 농촌 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차이나모바일·레노버 등 주요 IT업체를 동참시킬 계획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9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10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