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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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콤이 새로 선보인 채널 영업프로그램에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http://www.3com.co.kr)은 13일 새로운 채널영업전략인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선을 보인 포커스 프로그램은 채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매출 달성과 기술 전문화 등에 따라 파트너를 골드·실버·브론즈·등록 등 4단계로 구분한 게 특징이다.

 또 기술 수준에 따라 IP텔레포니·엔터프라이즈 랜·보안·엔터프라이즈 무선 등 4개로 구분했다. 파트너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에 따라 특정 제품에 대한 영업권 및 리베이트를 받게 된다.

 이수현 사장은 “네트워크 업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뛰어나고 가장 친밀한 파트너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매출을 기반으로 제휴를 맺은 협력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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