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종응)이 시내전화 커버리지 8개 지역을 추가하며 시내전화 시장 확대에 나섰다.
데이콤은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5대 도시 중심의 19개 지역 시내전화 커버리지 외에 포항·충주·김해 등 기업 통신수요가 많은 8개 지역을 추가 총 27개 권역으로 시내전화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자회사인 파워콤과 협력해 고품질의 광선로를 확대 구축하고, 기존 설비 증설 외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부가기능이 가능한 최신형 장비를 도입했다.
데이콤은 올해 시내전화 부문에서 83억을 추가로 투자, 통화권역을 39개로 확대해 전국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데이콤은 또 내달 인터넷전화(VoIP)와 초고속인터넷을 묶은 결합상품을 출시, 가정용 시내전화 시장도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데이콤 측은 “시내전화 사업은 기업 시장으로 국한하되, 가정용 시장은 VoIP 사업과 파워콤의 엑스피드 서비스를 묶은 결합상품 출시 이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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