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은 캐나다 사이언텍로직스의 기술을 도입, 휴대형 전자태그(RFID) 리더 생산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현대정보기술과 사이언텍로직스가 최근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시장 공동개척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기술도입을 통해 한국형으로 개발한 신형 RFID 리더를 이달 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상반기중에 부지 및 공장설립 계획을 마무리하고 RFID 리더 양산은 물론 모바일 토털솔루션을 조립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미 프랑스 철도청, 미 국방성, 미 해병대, 현대자동차 앨러배마 공장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이언텍로직스의 RFID 리더 기술을 토대로 국내 공공 및 국방 시장, 유통 물류 등 민간 시장,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 에일리언테크놀로지의 고정형 리더 및 전자태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싸이언텍로직스 기술제휴로 제품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사내 IT서비스 조직을 활용한 컨설팅부터 고정형 및 휴대형 RFID 리더, 전자태그 등 한국형 RFID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
백원인 현대정보기술 사장은 “지난해 서울시 승용차요일제를 비롯한 유수의 RFID 민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고객이 요청하는 RFID 하드웨어 제품 공급은 물론 고객의 IT환경에 적합한 RFID 사업 모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RFID 영역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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