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5년도 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무주우체국이 대상, 제주우체국이 최우수상, 완도우체국과 정선우체국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 평가는 행자부가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약속한 서비스 수준을 얼마나 만족스럽게 이행했는지를 고객 관점에서 평가한 것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감소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민간 경영기업인 6시그마를 도입하는 등 경영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한편 우체국 고객의 체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객불만 보상제, 우체국콜센터 고객감동센터화, 택배 및 국제특송(EMS) 서비스 5대 혁신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