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데이브데이 200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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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http://www.microsoft.com/korea)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발자 기술 콘퍼런스 ‘MS 데브데이 2006’을 열고 개발자들의 최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향후 SW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데브데이 2006에는 김대환 소만사 사장이 ‘SW 개발자로 30년 동안 근무하기’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고 경쟁력 있는 개발자의 자질에 대해 발표했다. 또 보안과 관련한 보안 발전 라이프사이클(Security Development LifeCycle)이 발표돼 개발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윈도 비스타의 핵심 개발 컴포넌트인 윈도 프레젠테이션 파운데이션(코드명 아발론)과 차세대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피스 2007’이 소개됐다. MS는 웹 서비스를 근간으로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SOA) 모델을 지원하는 윈도 커뮤니케이션 파운데이션(코드명 인디고)과 윈도 워크플로 파운데이션, 에이젝스(AJAX) 형태의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인 아틀라스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박남희 한국MS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사업부 이사는 “이번 행사는 개발자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MS는 한계가 없는 SW의 세계로 개발자들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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