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대표 김화수)는 현재 게임팟(대표 우에다 슈헤이) 통해 일본에 서비스되고 있는 자사 인기게임 ‘군주’가 최근 아이템몰 오픈 방식으로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라이선스 계약후 현지화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지 서비스명은 일본식 발음의 ‘쿤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한국 버전과는 달리 현지에서 선호하는 동서양 판타지 풍의 세계관과 그래픽이 적용됐다.
일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군주 온라인만의 독특한 경제, 제조, 커뮤니티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녹아있어 게임 선택에 까다로운 일본 이용자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일본 3대 게임포탈사이트인 감마니아와도 연동을 시작, 서비스 채널이 점점 확대하고 있다.
엔도어즈는 이번 ‘쿤슈’의 일본 상용화를 신호탄으로 오는 5월 개최되는 미국 ‘E3 2006’에서 북미 및 유럽을 겨냥한 클라이언트를 선보이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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