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보안(시크리트) 카드 번호입력 방법을 개선, 인터넷뱅킹·폰뱅킹 등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거래 안정성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대구은행은 인터넷뱅킹 시 보안 카드의 지정된 번호에 주어진 4자리를 한번에 입력하는 기존의 방식을 바꿔 처음 지시하는 번호에 주어진 4자리 중 앞 2자리를 입력한 뒤 다시 지정하는 번호에 주어진 4자리 중 뒤의 2자리를 입력하도록 입력체계를 변경했다.
또 발신자 번호가 부정확하거나 표시되지 않도록 한 전화·휴대폰뱅킹 거래는 차단되도록 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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