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만에 1조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사이버 쇼핑몰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중 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은 9995억원으로 전월(1조447억원)대비 4.3% 감소했다.
거래액은 지난해 11월 1조130억원으로 처음 1조원대에 진입한 이후 12월 1조1287억원, 1월 1조447억원 등으로 최근 3개월간 1조원대에 머물렀다.
이러한 거래액 감소는 설 명절 등의 영향으로 전월에 증가 폭이 컸던 농수산물과 여행 및 예약 서비스 등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소비자간(B2C)거래액은 6860억원으로 전월(7292억원)대비 5.9%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농수산물 거래액이 전월대비 57.6% 감소한 것을 비롯, 여행 및 예약서비스(-20.0%), 식음료 및 건강식품(-19.8%), 소프트웨어(-17.8%) 등의 감소 폭이 컸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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