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 및 해외 퍼블리싱 전문업체 마이너랙시스(대표 이승)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타운스토리 중세편’을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전략시뮬레이션과 타이쿤이 조화를 이룬 이 게임은 독일의 모바일게임 업체 핸디게임즈의 ‘타운스멘2’를 국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원작인 ‘타운스멘2’는 2005년 유럽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승 사장은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서도 조만간 서비스하고 후속작인 ‘타운스토리 신대륙편’ 개발을 서둘러 양질의 모바일 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