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모듈 전문업체 프리샛(대표 임광석 http://www.freesat.co.kr)은 네스티아전자와 32억원 규모의 지상파DMB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네스티아전자는 차량용 DVD 및 AV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차량용 DMB 수신기 및 응용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모듈을 구매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부터 9000개 모듈공급에 이어 1년간 제품을 공급하는 정식계약이다.
프리샛이 네스티아전자에 공급하는 지상파DMB 모듈(모델명 FSM-900M·사진)은 차량용 제품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수신감도가 뛰어나고 안정화된 하드와이어드 방식의 멀티미디어 칩세트를 사용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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