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업체 대상정보기술(대표 정용주 http://www.daesangit.com)은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터캐스터 큐브(InterCaster Cube·사진)’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캐스트 큐브’는 대상정보기술이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터넷 교육용 시스템으로, 인터넷이나 인트라넷 상에서 시간과 거리에 관계없이 운영자가 최종 사용자에게 서버에 저장된 미디어 파일을 DVD급 고화질로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방송 통합 제품이다.
그 동안 공공기관이나 학교에 공급돼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한국교육정보화 대상과 뉴미디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종전 800만원이던 100사용자용 패키지는 석달간의 판촉 기간동안 450만원에, 1000만원이던 300사용자용 패키지는 650만원에 할인공급한다.
판촉용 패키지는 인터넷 방송에 필요한 시스템 일체형으로 구성돼 설치가 간편하며 별도의 세팅작업 없이 랜 포트와 전원만 연결하는 즉시 인터넷 교육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또 복구 소프트웨어와 동영상 자료를 패키지로 제공해 운영자가 손쉽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대상정보기술은 온라인상에서 이 시스템의 기능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사이트(http://cube.daesangit.com)를 운영중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