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전망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대기업 및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여하는 교류회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OLED 시장 조사업체 OLEDNET(대표 이충훈 http://www.olednet.co.kr)은 오는 4월 5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OLED 업계 CEO·CTO 교류회를 마련, 첫번째 모임을 개최한다.
OLEDNET은 4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OLED 기술과 시장 동향, 현안은 물론이고 산업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창구로 향후 교류회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정례화할 방침이다.
이충훈 사장은 “OLED 산업이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업계 차원의 정보 공유와 교류는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OLED 산업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교류를 통한 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OLEDNET은 다음달 열리는 첫번째 행사에 삼성전자와 삼성SDI·LG전자·LG필립스LCD 등 대기업은 물론이고 장비와 소재 분야 중소기업 등 30여 기업 50여명의 CEO와 CTO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사장은 “기존 OLEDNET 회원사를 중심으로 OLED 장비와 소재·부품·재료 등 관련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교류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며 “교류회의 형식과 내용은 참석자의 중지를 모아 결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교류회가 그동안 OLED 분야에서 전무하다시피했던 업계 차원의 단일 창구로 확대, 향후 OLED 저변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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