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Full High Definition)란 1080i의 프로그레시브 모드, 즉 1080p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제품을 말한다. 디지털 방식의 TV 해상도에서 중요한 건 세로 해상도다. 여기에서 p는 프로그레시브, 순차주사 방식을 말하며 i는 인터레이스, 비월주사 방식을 뜻한다. 480p에는 480개 이상의 수평 주사 라인이, 720p에는 720개 이상의 수평 주사 라인이 필요하다.
풀HD 지원제품은 수평 주사선 1080개를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화소 수도 ‘1920×1080’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 HDTV의 2배에 이르는 화소 수다. 시중에 선보인 HDTV는 대부분 1080i가 아닌 720p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풀HD에는 1080i를 1080p로 변환해주는 i/p 변환 회로 탑재도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같은 단위 면적에 화소 수를 높이게 되면 액정 소자가 충분한 밝기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화소 수 향상에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한 LED BLU 방식의 LCD TV가 상용화되고 프로젝션TV 시장에서는 DLP 기술 발전과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기술 도입으로 풀HD급인 ‘1920×1080’ 이상의 화소 수를 실현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전문가기고] 텅스텐, K방산 및 K반도체의 약한 고리
-
2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3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4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5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6
[ET시론] “Technology is Nothing”
-
7
[ET단상] 검색 엔진을 통해 배우는 AI 시대 국가 전략
-
8
[사설] 구글 제재, 앱 생태계 회복 출발점돼야
-
9
[기고] 세계 6위 국력의 이면, 글로벌 R&D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
-
10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