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18일 성결대에서 산학협력 학부과정에 등록한 KT직원 55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생 수업은 맞춤형 교과목수업, 현장실습 수업, 원격수업 등의 방식으로 학교와 현장을 오가며 이뤄진다.
특히 KT 안양지사에서 진행 되는 현장수업에는 성결대 교수들이 KT의 통신기자재를 활용, 강의를 진행한다.
KT는 지난해 성결대와 ‘산업체 대학’ 협정을 맺고 광단국 시스템과 교환기 등 통신기자재 지원과 함께 성결대 정보통신공학부 학생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성결대는 산학협력으로 입학한 KT사원들에 대해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