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악기업 블루코드(대표 김민욱·강대석)는 계열사인 두리스타(대표 박행렬) 소속 가수인 K가 일본 데뷔 1년 만에 1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 총 150억 원 규모의 수익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K는 지난해 3월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오버(Over)’를 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 번에 걸쳐 싱글앨범을 냈고 지난 1월 18일에는 정규 앨범 1집 ‘비욘드 더 씨(Beyond the Sea)’를 발표해 두 달 만에 2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K는 국내 최초로 20회 일본 골드디스크상에서 플래티넘, 골드디스크, 올해의 신인상, 한일우정 2005 특별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 지난 10일 시작해 20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계속되는 K의 콘서트는 전회 매진됐다고 블루코드는 설명했다.
K는 내달 19일 5번째 싱글 ‘더데이(The day)’를 발표하고 자신이 주제가를 부른 영화 ‘태풍’의 일본 진출과 함께 다시 한 번 일본 열도를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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