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음악 중심의 특화된 온라인음악 사이트가 등장했다.
디지털콘텐츠 전문업체 버추엑스(대표 이상균)는 ‘클럽 음악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지엠이(http://www.gme.co.kr)를 오픈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엠이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 랩 등 클럽에서 주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중심으로 서비스한다. R&B나 일반 가요, J팝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지엠이의 강점은 클럽 음악 전문 음악서비스답게 오프라인 공연과의 활발한 연계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지엠이는 우선 워커힐 호텔과 제휴를 맺고 25일을 시작으로 매달 클럽 파티를 열 계획이다. 첫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할 주인공은 일본 출신 ‘몬도 그로소’.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차세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부야 케이 사운드의 정상급 아티스트다. 공연이 진행될 워커힐 가야금홀에는 1500인치 규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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