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 http://www.pde.co.kr)는 확고한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PDP 파우더 사업과 시장지배력이 한층 강화된 브라운관(CRT)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기업이다.
세라믹 기술을 기반으로 나노 금속 소재 등에 신규 진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전문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CRT 부품 국산화를 이룬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2년에는 세라믹 관련 기술 중 고난도 기술력을 요하는 PDP용 파우더를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휘닉스피디이가 개발한 PDP 상판 유전체 파우더는 일본 제품보다 생산원가는 낮고 품질은 오히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PDP 패널 업체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주는 단초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휘닉스피디이는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과 관련 업체들로부터 2003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2004년 세계일류상품선정, NT인증 획득 등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두루 공인 받았다.
설립 5년만에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선도기업으로 우뚝 선 휘닉스피디이의 저력은 PDP 및 CRT 관련 ‘원천기술’ 보유에 의한 기술 경쟁력과 끊임없는 기술개선으로 확보한 원가경쟁력, 제품만족에 따른 고객 경쟁력으로 요약된다.
국내 굴지의 PDP패널 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는 등 탄탄한 고객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5년말 LG전자의 다층그린시트(MLGS)용 상판유전체 파우더 독점 판매 개시에 이어 삼성SDI에 격벽 파우더까지 판매하게 됨으로써 PDP 파우더의 풀라인업을 확보하고 세계 정상급 PDP 패널 업체인 삼성과 LG에 전 품종 판매를 개시했다.
또 지난해 금속 리사이클 업체 휘닉스엠엔엠(구 태성엠엔엠) 인수를 기점으로 휘닉스피디이의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키워지고 있는 나노소재사업은 사업초기부터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판매를 추진하는 등 매출가시화 움직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이하준 사장은 “휘닉스피디이는 설립초기부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첨단 소재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올해는 미래성장을 위한 나노 소재사업을 제2의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신수종 사업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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