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가 현우마이크로·준정보통신·테크서치 등 22개 협력사(재판매 업체)를 신규로 확보하고 적극적인 고객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오버랜드는 코오롱정보통신· 정원엔시스템 등 회사 규모가 큰 4개 총판 업체와 협력해 제품을 판매해왔으나, 고객 밀착 영업을 위해 협력사 수를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조한정 지사장은 “경쟁사에 비해 고객 지원이 상대적으로 취약했으나, 이번에 협력사를 확보해 이를 해결하게 됐다” 며 “백업 컨설팅에 관한 1년 이상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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