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은 정보통신부 ‘정책관리지원 통합사무자동화 개선 구축’사업을 수주, 6월께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통부 메일시스템을 통합, 메일 용량 증가 및 보안 강화 효과를 내고 특히 지식기반행정시스템(KMS)·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의 장비 성능을 개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업무량 증가에 따른 시스템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의 ‘결재문서 정보공개시스템’ 구축 사업도 완료한 바 있다. 결재문서정보공개시스템은 과거 수작업으로 해왔던 결재문서 홈페이지 공개 과정을 자동으로 개선, 결재 완료시 문서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자동 공개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 KCC정보통신 측은 “정통부 결재문서정보공개시스템 사업은 기술적으로 구현이 어려운 과제였다”며 “그렇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 이번에 정책관리지원 통합사무자동화 개선 구축 사업도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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