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종응)이 6일 자사의 문서저장 서비스인 웹하드(http://www.webhard.co.kr)에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웹사드 콘텐츠샵’을 선보였다.
웹하드 이용자들은 이 곳에서 국내외 80만여 종의 고품질 전문 디자인 이미지, 아파트·상가 분양 등 재테크 정보와 동영상·이미지·논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고 데이콤 측은 설명했다.
데이콤은 이번 웹하드 콘텐츠샵에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적용, 인증 받은 고객만이 콘텐츠를 열람, 인쇄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는 등 콘텐츠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웹하드 콘텐츠샵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하려면 웹하드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된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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