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고리·울진·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경수로 통합안전조치 예행연습’을 실시한다.
IAEA 통합안전조치(Integrated Safeguards)는 사용 가능한 모든 안전조치 수단을 최적화한 것으로 사찰량이 줄어들게 된다. 일본·캐나다에 이어 우리나라에 적용하기 위한 예행연습을 시작하는 것이다.
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통합안전조치를 적용받는다는 것은 국제사회가 엄격한 검증을 거쳐 우리나라의 원자력 통제 및 핵 투명성을 인정하고 신뢰한다는 뜻”이라며 “경수로 1기당 연간 네 번씩 받는 정기사찰이 1회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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