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이 서비스하는 MMORPG ‘아크로드’에 신규 지역 ‘라트리아’를 비롯해 던전,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 등 고레벨 콘텐츠가 대폭 업데이트됐다.
특히 70레벨 이상 최고 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신규 도시 ‘라트리아’에는 공격력, 방어력 및 생명력이 월등히 높은 71~75레벨의 몬스터는 물론 50여 종의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돼 고레벨 게이머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무덤 던전, 광산 던전에 이어 동굴 던전이 새롭게 추가되고 55~71레벨의 전 종족 게이머를 위한 9단계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이 마련돼, 고레벨 게이머들은 긴장감 넘치는 파티플레이의 재미는 물론 화려한 이펙트 및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종석 담당 PD는 “고레벨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들의 요구에 따라 지역, 무기, 몬스터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발전하는 ‘아크로드’ 를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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