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이 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작품의 상업화에 본격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해 말 실시한 ‘웹 애니메이션 축제(WAF)2005’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학용씨의 ‘지미토피아’, 최우수상을 받은 노경근씨의 ‘뮤직드라마 마론’ 등 8개 작품에 총 6300만 원을 투입하는 창작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수상작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응모작 총 70개 작품 중 네티즌 평가와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진흥회는 이들 수상작품을 공예와 디자인 등 캐릭터 머천다이징상품과 만화(단행본),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 등의 시제품 및 문화콘텐츠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진흥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된 시제품 및 문화 콘텐츠는 국내·외 시장에서 상품화하고 특히 해외 기업의 투자상담 등 프로모션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CT사업부 박재용 책임은 “WAF 수상작품을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제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사진: 대상 수상작인 김학용씨의 ‘지미토피아·왼쪽’최우수상 수상작인 노경근씨의 ‘뮤직드라마 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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