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전남지역 차세대 성장동력 중핵기관으로 집중 육성

전남테크노파크(원장 박병규)가 전남지역 차세대 성장 동력의 중핵 기관으로 집중 육성된다.

전남도는 22일 순천대학교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테크노파크 이사회를 열고 율촌 산단에 들어설 테크노파크를 ‘지역 차세대 성장동력의 중핵 기관’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09년까지 총 사업비 452억 원을 투입해 율촌산단에 연건평 3600평 규모로 본부동·벤처동·생산동 등 주요 시설물을 건립키로 하고 다음달 하순 기공식을 열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조성에는 산·학·연이 참여해 △연구개발 △기술개발 △교육훈련 △시험생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테크노파크의 인프라구축과 지역혁신역량 강화, 투자유치 등을 통해 기존 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의 토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남지역에 적합한 중앙사업을 유치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 생산기술 향상 및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남지역 산업의 기초 인프라인 화학소재 산업을 발전시켜 고부가가치의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산업 체질강화와 지역 차세대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중심기업 육성과 ‘이노카페 허브’지정, 러시아의 생물 바이오 관련 우수 과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하는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워크숍’도 개최하기로 했다.

임영묵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고용창출과 주변 산단의 연관기업 집적화에 따른 직·간접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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