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23일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 센터에서 정보통신부 및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관계자를 초청해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P3P)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한다.
P3P(Platform for Privacy Preferences Project)는 국제 웹 표준화기구인 W3C가 정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 기술 플랫폼이다. PC에 설치된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만들고, 이 정책과 서비스 제공업체의 개인정보 사용정책을 비교해 정책 충돌 및 일치 여부 등을 사용자에게 알려 주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 예방하는 방식이다.
KT는 지난해 12월 P3P 기술을 활용한 에이전트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 이에 대한 테스트를 마쳤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