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 허염 http://www.magnachip.com)는 고해상도 휴대폰에 적용되는 QCIF 플러스급 소형 TFT LCD 구동칩(제품명: MC2TA7402·사진)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QCIF급이란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일컫는 용어로, 가로와 세로가 각각 220×176개의 픽셀(pixel)로 이루어진 액정을 말한다.
이 제품은 QCIF급 이상의 해상도 및 26만 컬러의 LCD영상을 지원하는 원칩으로, 소비전력이 최소화됐고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동영상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매그나칩의 기존 제품 대비 40%이상 칩사이즈가 감소되어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2세대’ QCIF플러스급 LDI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그나칩은 이번 구동칩을 청주공장 팹5의 0.18um공정을 이용,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매그나칩 목도상 DSD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는 QCIF 플러스(176×220)급의 LCD를 장착한 휴대폰이 전체 시장 가운데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구동칩으로 올해 매그나칩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그나칩은 작년 3월 일본의 소형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업체인 이슬론(ISRON)을 인수했으며, 올해 더욱 강화된 설계능력을 바탕으로 소형 디스플레이 구동칩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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