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산업의 고질병으로 지목돼온 공공부문 SW 구매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보고대회가 내달 말 열린다. 특히 이날 보고대회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고대회 성공 여부에 따라 정통부 내 소프트웨어진흥국 신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통부 SW진흥팀의 한 관계자는 “공공발주 보고대회를 3월 말경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소강상태인 정통부 내 SW국 신설 문제는 이 대회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12월 1일 열린 SW산업 발전전략 발표회에 참석한 노 대통령이 SW산업에 대한 범국가적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SW 제값받기를 위해 공공부문 SW 구매자와 국내 SW업체 간 모임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서 비롯됐다.
보고대회를 위해 정통부는 지난 1월 초 공공기관 발주 관계자, SW업체 및 관련 단체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모임을 갖는 등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SW 제값받기를 비롯해 분리발주 문제, SW하도급 문제, 현실과 동떨어진 노임문제 등 국내 SW 시장이 안고 있는 제반 문제점이 거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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