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브라우저 개발업체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가 올해 글로벌 시장 성과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160억원의 매출 목표를 골자로 한 2006년 경영계획을 16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7배 늘어난 55억원을 기록, 34.4%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90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프라웨어는 특히 지난해 10월 LG전자가 중국 차이나유니콤에 공급한 단말기에 자사 임베디드 브라우저인 ‘임바이더’를 첫 탑재시킨 데 이어 올해 해외 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의 브라우저 사전인증을 획득했으며 1분기에는 버라이즌 등 협력사를 추가해 수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상파DMB나 와이브로에 대응한 방송용 브라우저와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 파일뷰어와 같은 신제품 개발에 성공, 매출처도 다변화할 계획이다.
강관희 사장은 “올해는 잠재력이 높은 국외시장 공략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설립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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