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인터넷 주식형 전용펀드 ‘e-무궁화 인덱스 파생상품 투자신탁’이 판매 20일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 펀드는 코스피200의 움직임을 대표할 수 있는 수십개의 종목으로 바스켓을 구성, 분산투자해 펀드위험을 시장위험 수준으로 낮추고 낮은 보수와 회전율 등 펀드비용 감소를 통해 장기적으로 펀드 수익률 제고를 꾀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