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 http://www.com2us.com)는 지난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 ‘3GSM 세계회의’에서 모바일 3D 네트워크 대전게임인 ‘2006홈런왕 3D·사진’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3GSM에 참가한 SK텔레콤 부스에서 진행되며 지엑스지(GXG) 게임과 함께 모바일 3D 네트워크 대전 게임으로 행사 기간 중 전시·소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시연을 위해 ‘2006홈런왕 3D’ 영문 버전을 따로 제작해 유럽인들에게 한국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2006홈런왕 3D는 실시간 모바일 3D 네트워크 대전 게임으로 휴대폰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이와 실시간으로 홈런 승부를 볼 수 있다. 연속 홈런을 통한 콤보, 폴대나 전광판을 맞출 시 주어지는 특별 보너스 등 여러 역전 요소들이 많아 실시간 대전게임의 짜릿함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박지영 사장은 “3GSM에 참가한 글로벌 통신업체들과 관람객에게 한국의 앞선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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