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시스템기술(대표 송준석)이 졸업 시즌을 맞아 한해 동안 찍은 사진을 직접 앨범으로 구성할 수 있는 ‘픽토북 단추 앨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픽토북 단추 앨범은 사이트(http://www.OP.co.kr)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선택한 후 원하는 사진을 마우스로 선택하고 주문 신청만 하면 제작해 택배로 보내 주는 서비스다. 제작 방식은 웨딩과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장 앨범에서 탈피해 특허 제품인 단추 바인더 제본 방식을 사용했다. 단추 바인더의 장점은 한번 제작하면 추가나 변경이 어려운 일반 양장 앨범과 달리 탈착이 자유자재로 돼 제작 이후에도 계속 추가할 수 있으며, 팬시 앨범과 같은 귀여운 느낌이 장점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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