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전략산업, 지역연계산업, 향토산업 등 지역특화산업의 기틀을 다지는 데 총 55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올해 지역혁신 과제 10∼13개를 신규로 선정,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진규 산자부 지역혁신지원과장은 “지역 간 경쟁을 통해 혁신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10∼13개의 지역혁신 사업을 신규로 선정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 선정에는 기존의 선정 기준에 사업 참여기관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 여부를 새로 반영하기로 했다. 지자체와 민간의 현금부담금 합계가 일정비율 이상이거나 사업 참여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을 위한 공식 협정이 체결되는 경우 등은 중앙평가에서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산자부는 14일부터 산자부 홈페이지(http://www.mocie.go.kr) 등을 통해 신규사업 선정 공고를 내고 오는 21∼24일 4일간 지역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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