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구 지역 종합유선방송사(SO)인 아름방송(대표 박조신)이 내달 디지털방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름방송은 이에 앞서 분당 사옥에 디지털방송 홍보관을 개관,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홍보관은 전체면적 80여 평이며 서비스 내용별로 데이터방송·SMS문자 서비스·VOD·노래방 등 총 7개 부분으로 나누어 디지털방송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홍보관에는 디지털방송뿐만 아니라 초고속인터넷과 향후 서비스할 VoIP까지 함께 설치, 본격적인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앞두고 종합 홍보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