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원의 전자정부지원단 조직이 전면 개편됐다.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은 최근 전자정부지원단 내 팀 조직을 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의 팀 편제에 맞춰 개편하고 팀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원단은 △전자정부기획팀(팀장 고원선) △행정정보화사업팀(김영식) △서비스정보화사업팀(오강탁)△전자정부기술지원팀(송명원) △행정정보공유지원팀(이연우) 등 총 5개팀으로 조직된다.
강동석 전산원 전자정부지원단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전자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를 통해 대행자부 서비스가 한층 밀착 지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산원은 원 명칭 개정을 위한 법 개정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대폭적인 조직·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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