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과업종 멤버십 마케팅 확대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다음달 1일부터 제과업종 멤버십 제휴사를 확대하고, 피자체인·패스트푸드·식음료·화장품·의류 업종 제휴 가맹점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멤버십 고객들은 기존 파리바게뜨·크라운베이커리 외에 다음달부터 신라명과와 성신제피자·파파존스·프레쉬니스버거·에뛰드하우스 등 여타 업종 가맹점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제과점 할인율은 현행 20%에서 10%로 축소 조정해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올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각종 멤버십 프로그램의 변경내용은 멤버십 홈페이지(http://www.sktmembersh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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